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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메디파나] 약국체인 (주)위드팜, 2009년 약국업계 최초 CS서비스 도입
작성일 2013-08-06   | 방송일 2013-08-05   | 글번호 15

`약국코디네이터` 첫 배출‥3개월 교육 통해 육성  
약국체인 ㈜위드팜, 2009년 약국업계 최초 CS 서비스 도입…현재 약국근무 직원들
약국체인 ㈜위드팜은 지난 1일 교육장에서 `제1기 약국코디네이터 교육과정`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교육과정은 지난 5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석달간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총 30시간(10주)을 약국서비스, 서비스 매너 실무, 고객만족경영(CSM), 약국관리 및 고객관리 등에 대해 이론, 실습, 근무약국 현장 모니터링과 코칭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2009년 약국업계 최초로 고객만족(CS)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이를 체계화한 위드팜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환자에 대한 진정성과 전문능력을 겸비한 약국 전문 코디네이터의 양성에 나선 후 배출한 첫 교육생들로 현재 모두 약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이번 수료식이 의미가 있는 것도 비록 단기 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이지만 개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약국코디네이터`라는 직종을 양성하는 교육이었고 보기 드문 향학열과 응집력으로 뭉쳐 새로운 직종에 대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들 교육생 대표인 김태봉씨는 전주에서 어려운 결단으로 교육을 신청하여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국가에서 이런 전문적인 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반가와 무조건 신청하게 되었고, 약국현장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이해하고 응대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고 있다"면서 "현업에 있는 분들과 함께 교육을 받다보니 새로운 정보와 함께 이 분야에도 동지가 있다는 점에서 든든하고 새로운 힘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담당했던 위드팜 이정아 강사는 "이번 교육처럼 수업에 임하는 태도와 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교육생들은 처음 보았다"며 "훌륭한 교육생들과 함께했던 3개월이 정말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이 강사는 특히 "이미 병의원들은 의사 이외 간호사, 임상병리사, 코디네이터, 방사선기사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이 사회적 공식적으로 자리잡아 병의원이 강한 힘을 받는 것처럼 우리 약국가도 전산원, 코디네이터 등 전문적인 취업군이 당연히 자리잡아 약국이란 업종이 힘을 얻고 또한 사회 전반적 문제인 실업문제에 공헌하게 되면 정말 좋겠다"며, "그러한 측면에서도 이번 약국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이 더욱 중요하고 또한 소중한 시작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마지막 10회차 교육은, 각 교육생들이 배운 것을 약국현장에서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점검,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 강사들이 직접 교육생들의 근무약국에서 진행한 9주차 교육의 결과를 발표하고 서로 벤치마킹하는 시간과 함께 (사)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증 시험일정 등을 공지했다.

한편 제2기 강의는 10월 초순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