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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일리] 한국정보평가협회, '학교 비정규직 공무직원 능력향상을 위한 현장 간담회' 진행
작성일 2019-02-28
| 방송일 2019-02-28
| 글번호 61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지난 2월22일 오후 15시에 경남 교무행정원회와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학교 비정규직 공무직원 능력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주제로 김해지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사)한국정보평가협회 자격검정부 김민수 부장, 경남 교무행정원회 최둘자 회장, 뉴장유직업전문학교 황용해 학교장외 관계자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PC Master(정비사) 자격증이 학교 비정규직 공무직원에게 필요한 이유와 현장 직무성 및 활용 사례 등을 살펴 앞으로 교육 방향과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는 PC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능을 가지고 PC의 시스템구성 및 설치, 유지보수(고장수리, 시스템 최적화, 업그레이드), 기본적인 네트워크 설치 및 활용에 관한 업무와 사용자의 요구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PC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 능력을 검정하는 자격증이다.
PC 장비 보급이 대중화됨에 따라 PC 유지보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자격증으로, PC 유지보수 전문 A/S 업체는 물론이고, 기업체 및 관공서 등 단체 구성원의 PC 관리능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사)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IT를 활용한 수업이 많아지면서 교육과정 물론이고, 대다수 학교 업무에 있어서도 PC 활용은 필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PC Master(정비사) 자격증의 학교 업무에 반영한 사례를 살피고, 이를 적극 활용해 비정규직 공무직원이 경쟁력을 강화시킬 지원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정보평가협회는 지식 정보 사회의 핵심 역량3대 가치에 해당하는 전문성, 창의성, 리더쉽을 갖춘 유능한 인재육성 목적과 산업계의 다양한 자격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고의 자격검정 관리 기관이다.
국가공인 PC Master(정비사)를 포함해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민간등록 개인정보보호사, 민간등록 CS Leaders(지도사) 자격을 관리 및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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