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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한국정보평가협회, '와이즈 인큐'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작성일 2019-11-01
| 방송일 2019-11-01
| 글번호 78
㈔한국정보평가협회와 ㈜와이즈 인큐는 지난 10월22일 오후 1시에 ㈔한국정보평가협회 컨퍼런스룸에서 국·내외 해외 인력에 대한 서비스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83만 4천명 이었던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88만 4천명으로 국내에 취업하는 근로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국내 인력 중 해외로 취업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와 달리 3D 업종의 단순 노무에서 벗어나 서비스업 취업을 희망하는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들은 서비스업 취업에 유리한 CS 관련 자격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정보평가협회는 ㈜와이즈 인큐와 협업해 CS 자격 취득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번 MOU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김민수 ㈔한국정보평가협회 본부장은 “청년 해외 취업 전문업체인 와이즈 인큐와 협업하여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와 개인정보 교육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지식·기술을 평가하는 자격제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종규 ㈜와이즈 인큐 대표는 “서비스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사)한국정보평가협회와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12월 태국 미용교육생의 교육을 시작으로 태국을 벗어나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으로 확대하여, 국내 서비스업 시장에 필요한 해외 인재를 적재적소에 취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평가협회는 매년 1만여명이 지원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 CS Leaders(관리사)와 국가공인 민간자격 PC Master(정비사), 민간자격 개인정보보호사를 운영하는 자격 검정 전문기관으로 2000년 4월 12일 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6조에 의해 설립되었다. 약 20여년의 기간 동안 해당 분야 노하우와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고객만족서비스 역량 향상과 4차 산업 시대 더욱 중요해진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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